학원 양도 검토, 계속 운영과 종료의 조건 비교하기
양도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현재 운영에서 바꿀 수 있는 부분과 종료 비용을 함께 살펴보세요. 새 프로그램 도입도 비용과 준비가 필요하므로 하나의 선택지로 비교해야 합니다.
왜 넘기려 하는지부터
이유를 적어 보세요. 건강이나 가족 사정, 이사처럼 운영과 무관한 이유라면 넘기는 것이 맞습니다. 반면 원생이 줄어서, 경쟁이 심해져서,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서라면 다른 선택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들은 수업의 구조에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학원 양도를 결정하기 전에 이 구분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접어야 하는 상황과 바꿔야 하는 상황은 다릅니다. 바꿔야 하는 상황인데 접으면, 다음에 다시 시작할 때 같은 자리에 서게 됩니다.
크게 보기 ↗넘길 때 받을 수 있는 것
지금 원생이 줄고 있다면 넘길 때 받을 수 있는 값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인수하는 쪽도 재원 추이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려워진 상태로 넘기면 그동안 쌓은 것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운영이 회복된 뒤에 넘기면 조건이 달라집니다. 급한 사정이 아니라면 이 점도 계산에 넣어 보실 만합니다.
바꾸는 쪽을 검토한다면
수업을 바꾸는 일은 간판을 전부 바꾸는 일과 다릅니다. 기존 수업을 유지하면서 한 과정을 더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두비전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기억력과 관찰력을 필수로, 집중력·논리사고력·창의력 중에서 선택 영역을 더합니다.
그리고 기존 원생에게 먼저 안내할 수 있어 새로 모집하는 비용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학원 양도를 검토하시는 분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부분, 즉 새 학생을 다시 모아야 한다는 문제를 건너뛸 수 있습니다.
크게 보기 ↗무엇이 달라지는가
보호자에게 전할 이야기가 하나 생깁니다. "외우는 방법을 다루는 수업을 시작합니다"라는 말은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학생이 자기 방법을 말하는 시간이 수업 안에 있어 매달 전할 기록이 쌓입니다. 할 말이 떨어져서 지치셨다면 이 부분이 가장 크게 달라집니다.
지금 상태로도 바꿀 수 있을까요
원생이 적을수록 오히려 전환이 수월한 면이 있습니다. 안내할 인원이 적고 시간표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 반부터 열어 보고 반응을 보며 넓히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다만 모든 분께 전환을 권하는 것은 아닙니다. 체력이나 마음이 많이 소진된 상태라면 쉬는 것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학원 양도를 포함해 선택지를 다 펼쳐 놓고 보신 뒤에 결정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지친 상태에서 급히 결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학원 양도 검토: 실행 메모
유지·부분 변경·양도 각각의 추가 비용과 업무, 결정 기한을 적어 비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