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교습소 순수익을 재려면 재료비를 먼저 떼어 놓으세요
1. 받은 돈이 아니라 남은 돈을 세십시오
미술 교습소 순수익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이미 매출은 짐작하고 계십니다. 교습비에 인원을 곱하면 나오니까요.
미술 교습소 순수익에서 막히는 건 그다음입니다. 그 돈에서 무엇이 얼마나 빠지는지가 잘 안 보입니다.
미술은 특히 그렇습니다. 회원이 늘면 같이 늘어나는 돈이 다른 과목보다 큽니다.
그래서 순서를 이렇게 잡으셔야 합니다. 회원당 원가를 먼저 세고, 그다음에 몇 명이 필요한지 계산하는 것.
2. 회원당 재료비를 먼저 적어 보십시오
종이와 물감, 붓, 점토, 캔버스. 한 아이가 한 달에 쓰는 재료를 적어 보십시오.
여기에 깨지고 버려지는 몫을 더해야 실제 숫자가 됩니다. 쓰다 남아 굳는 물감과 못 쓰게 되는 붓이 매달 나옵니다.
이 금액은 회원이 늘면 그대로 같이 늘어납니다. 임차료처럼 한 번 정해지고 끝나는 돈이 아닙니다.
미술 교습소 순수익을 재실 때 이 칸을 빼놓으면 계산이 매달 어긋납니다. 회원당 원가를 모르면 할인도 못 합니다.
3. 정리 시간도 비용입니다
미술은 수업이 끝나도 일이 남습니다. 말리고 치우고 다음 타임을 준비하는 시간.
이 시간 때문에 하루에 넣을 수 있는 타임이 줄어듭니다. 같은 공간이라도 다른 과목보다 타임 사이를 길게 둬야 합니다.
타임이 줄면 받을 수 있는 인원이 줄고, 인원이 줄면 남는 돈의 천장이 내려갑니다. 재료비보다 이쪽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작품을 보관할 자리도 계산에 넣으십시오. 벽과 선반을 쓰면 그만큼 앉을 자리가 줄어듭니다.
4. 그 구조에서 몇 명이 필요한가
원가와 타임 상한을 알면 미술 교습소 순수익의 목표를 숫자로 잡을 수 있습니다.
설명용 가정을 두겠습니다. 회원당 월 80만 원, 고정비 1,800만 원, 본사 매출 연동 지급금 반영. 이 조건에서 계산상 손익분기는 유료 회원 30명입니다.
월 1,000만 원을 목표로 하시면 계산상 46명이 필요합니다. 회원당 원가가 큰 과목은 이 39명이라는 숫자가 더 올라갑니다.
설명용 가정이며 실제 실적·확정 수익이 아닙니다. 세금·이자·초기 투자금 회수 전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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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기 ↗5. 39명까지 가는 동안
목표 인원이 정해져도 그 인원이 다음 달에 차지는 않습니다.
주 2명씩 등록된다고 보면 계산상 3개월차에 겨우 본전 근처입니다. 여섯 달째 48명이면 계산상 월 1,176만 원입니다.
이탈·환불 없음과 동일 비용 구조를 가정한 계산 예시이고, 회원 증가에 따른 추가 인력·공간 비용은 넣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에도 재료는 계속 들어갑니다. 버틸 돈을 떼어 두실 때 재료비 몫을 따로 얹어 두십시오.
크게 보기 ↗6. 지금 받는 월급과 비교하실 때
강사로 받던 급여를 놓고 재시는 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기준선을 지금 급여로 잡고, 그 선을 몇 번째 달에 넘는지로 보십시오. 한 달 넘었다고 끝이 아니라 여섯 달 평균으로 보셔야 합니다.
급여에는 들어 있던 4대보험과 퇴직금이 사업에는 없습니다. 그만큼을 기준선에 얹어 두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월급은 아이가 아파도 들어오지만 사업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는 달을 계산에 넣고 보셔야 합니다.
기준선을 넘는 달이 한두 번 나와도 바로 안심하실 일은 아닙니다. 여름과 겨울에 빠지는 인원이 과목마다 다릅니다.
급여를 포기하는 결정은 한 달이 아니라 반년 단위로 재는 게 맞습니다.
7. 되돌리기 어려운 돈이라면
모아 두신 돈이나 퇴직금을 넣는 결정이면 무게가 다릅니다. 실패하면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아시니까요.
그래서 계약 전에 끝까지 읽어 볼 문서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항목별 금액과 지원 여부가 적힌 문서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전부 넣지 마십시오. 적자 구간을 버틸 돈을 떼어 두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돈을 다 넣으면 판단이 급해집니다. 급할 때 받은 회원은 조건을 깎아 받게 되고, 그 조건이 오래 남습니다.
되돌리기 어려운 돈일수록 넣을 몫과 남길 몫을 종이에 갈라 적어 두십시오. 버틸 돈이 있는 쪽이 결국 더 좋은 조건으로 받습니다.
크게 보기 ↗8. 알리는 데 쓰는 돈은 어디까지인가
미술 쪽에서 광고가 상대적으로 쉽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작품 사진이 그대로 소재가 되니까요.
그런데 사진으로 모인 문의는 수업 내용보다 결과물을 보고 온 문의입니다. 등록까지 가는 비율이 낮고, 등록해도 기대가 달라 오래 못 갑니다.
그래서 알리는 돈은 금액이 아니라 경로별로 관리하셔야 합니다. 어느 경로에서 문의가 왔고 그중 몇 명이 교실에 왔는지만 적어 두면 됩니다.
미리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두비전 공시 문서에는 광고비 지원과 경영 지원이 해당 없음으로 적혀 있습니다. 광고를 본사가 대신 돌려 준다는 말을 저는 하지 않습니다.
쓸 돈은 처음부터 따로 떼어 두십시오. 재료비에서 꺼내 쓰기 시작하면 모집할 때 쓸 돈이 남지 않습니다.
9. 부모와 마주 앉는 자리
아이 성과를 두고 부모와 마주 앉는 일이 가장 부담되실 겁니다. 미술은 특히 결과를 말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작품은 보여 드릴 수 있지만, 아이가 무엇이 나아졌는지는 작품만으로 설명이 안 됩니다. 그래서 상담이 길어지고 재등록에서 밀립니다.
두비전은 그 자리에 쓸 재료를 먼저 만듭니다. 특수인지능력검사 결과지와 매달 쌓이는 수업일지입니다.
상담 프로세스와 수업일지 작성법은 본사 교육 과정에 들어 있습니다. 다만 검사 점수로 아이 장래를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설명할 재료를 갖추는 것까지가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10. 그 회원은 어디서 오나요
미술 교습소 순수익 계산이 맞아도 회원이 없으면 종이입니다.
두비전은 입구를 검사로 둡니다. 지역에 알리고, 검사를 신청받고, 방문하시면 결과지를 함께 읽고, 그 아이에게 맞는 수업을 안내한 다음 등록으로 갑니다.
상담 참석률을 절반, 등록률을 넷에 하나로 잡으면 주 2명에 주간 문의 16건이 필요합니다. 전환율은 설명용 가정이며 두비전 실제 실적이 아닙니다.
지금 보고 계신 자리와 준비 자금, 희망 지역을 알려 주시면 미술 교습소 순수익 구조와 두비전 구조를 같은 표에 놓고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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